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산소 운동 (문단 편집) == 무산소 운동의 장점 == 무산소 운동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근력을 강화한다. 무산소 운동은 근육을 한계까지 혹사 시키는 운동이다. 근육은 다음에 같은 운동을 할 때 좀 더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강화한다. 결국 근육을 혹사 시키게 되면 그 근육은 발달하게 되고, 이는 '''근밀도(근섬유의 밀도)와 근섬유의 단면적을 강화'''하게 되는데, 근력은 이에 정비례한다.[* 운동 신경에 의한 영향이 있기는 하다. 근력 운동 초기에는 근섬유 단면적의 증가보다 근력의 증가가 더 빠르다.] 근육이 증가하는 세부적 메커니즘은 [[근육]] 문서로. * 뼈를 강화한다. 신체 모든 부분은 적응하며 뼈도 이와 마찬가지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압력을 받으면 '''칼슘 밀도를 높여 강도를 강화'''한다. 이를 울프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무산소 운동은 뼈에 하중과 압력을 가함으로써 골조[* 뼈 내부의 칼슘 구조물. 속이 빈 뼈를 그물 형태로 채워 사방에서 가해지는 압력을 견디고 뼈 안쪽의 골수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를 강화하며 뼈 겉부분의 칼슘 구조물을 두텁게 만든다. 즉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30대 이후로 연골 인대 힘줄은 급격한 노화를 겪게 되는데 근육이 그 누적되는 손상의 속도를 완화시킨다[[https://youtu.be/Vges4ExSKhE?t=270|#]] * 관절을 보호한다. 각종 관절 관련 질병이 일어나는 가장 흔한 이유는 관절을 감싼 근육이 약화되어 뼈와 뼈 사이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주지 못해 뼈와 뼈가 직접적으로 부딪히면서 발생한다. 소모된 관절 자체는 거의 회복되지 않지만, 관절의 소모를 최소화하도록 올바르게 수행한 무산소 운동은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 관절염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 소화계, 순환계, 내분비계를 강화한다. 심장과 온몸의 혈관은 각각의 근육에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쉴 새 없이 '''피를 뿜어내고 순환 시키며 점차 튼튼'''해진다. 또한 간은 빠른 에너지 순환을 위해 처리량을 늘리고 역시 '''간의 기능을 강화'''시킨다.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거르는 역할을 하는 '''신장 역시 동일한 이유로 강화'''된다. 지방간, 신부전증 등 여러 성인병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호르몬이나 고통을 줄이는 호르몬 등 각종 화학물질을 분비하고 순환하는 과정에서 이들 화학물질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양이 점차 늘어난다. * 대사량을 높인다. 소모한 에너지를 휴식과 영양소 섭취를 통해 보충하고, 다시 에너지를 최대한 소모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에너지 처리 범위가 넓어진다. 쉽게 말해 '''같은 열량의 음식을 먹어도 무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살이 덜 찌게 되는 것'''이다. 같은 체중일 경우 무산소 운동을 적당히 하는 사람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조금 더 많고, 생활대사량은 큰 차이가 난다.[* 기초대사량 자체는 엄청난 트레이닝을 하지 않는 한 유의미한 차이는 없지만, [[기초대사량|생활대사량]]이 늘어난다는 것이 매우 큰 메리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